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제도가 내년부터 개선, 확대될 전망이다. 현행 학자금대출제도는 대출받는 즉시 매달 월 최고 30만원씩을 납부해야하고, 소득이 없어도 5-6년의 거치기간이 끝나면 원금을 갚아야 한다. 올 6월 현재 1만 3804명이 대출금을 갚지 못하여 금융채무불이행자가 되어 있다. 정부는 이 제도를 개선, 확대하여 수혜의 폭을 넓히고, 졸업후 최장 25년이내에 상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문제는 예산인데, 년 7조원 이상 소요되는 재원 마련은 불확실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