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국화가 청초합니다.

저의 집 뒤에 교회가 있습니다. 목사님은 젊으셨을 때 별정직 우체국장을 하시다가 나이가 드신후 뒤늦게 목사가 되신 분입니다.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교회의 뜰에 갖가지 채소와 함께 온갖 화초를 가꾸십니다.  가끔 들리면 깜짝 놀랄 정도로 예쁜 꽃들이 피어 있습니다.

오늘은 노란 국화꽃이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그렇습니다. 도연명이 아니더래도, 가을은 확실히 국화의 계절임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사진: 황국1

사진: 황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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