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에 전주 아중저수지를 한 바퀴 도는 순환 둘레길 덱크산책로가 완성 되었습니다.

아중저수지 호반에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도 거의 완공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도서관에는 카페 등 휴식과 편의시설도 마련되리라고 보여집니다.

산책하는 시민들이 애완동물을 동반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가 있습니다. 더러 애완동물들의 뒷처리를 소홀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 할 것입니다.

산책하시던 분들 몇몇이 저수지 상류쪽에서 무엇인가 얘기를 나누면서 구경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쪽으로 다가가서 살펴보니 개구리가 부화하여 올챙이가 바글바글했고, 나무토막만한 음흉한 가물치가 여러마리 움직임을 멈추고 떠있었습니다.


연비어약鳶飛魚躍, ‘솔개가 날자 물고기가 뛰어오른다.’라는 뜻이랍니다. 수요가 있으면 공급도 발생한다는 뜻으로 이해가 됩니다. ‘공급이 먼저냐, 수요가 먼저냐’라고 묻는다면, 거의 동시겠지만, 수요가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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