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친척의 결혼식에 다녀왔습니다. 저의 윗 동서께서는 아들 하나만을 두셨습니다. 그 귀한 외아들이 결혼을 하게 된 것입니다. 동서의 그 아들은 우리집 아이들 보다 너댓 살이 위 입니다.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지는 않은대도, 저의 집 아이들이 아주 어릴 때 부터, 롯데월드도 데리고 가서 놀이기구도 태워주는 등, 마치 나이 든 어른 처럼 잘 돌봐 주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 때 마다, “형, 형”하면서 졸래졸래 따라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 일들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언 의젓한 청년이 되어 아릿다운 규수를 맞는 것입니다.

사진 1: 주례 윤길원 시원교회 원로목사님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모습
저는 결혼식을 내내 지켜보면서 신랑과 신부의 얼굴이 밝고 표정에 여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들이 여유가 있고, 스스로 만족스럽게 여긴다면 두 사람의 미래는 많은 축복을 받고, 황홀하게 전개 되겠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사진 2: 신랑-신부가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 3: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마치고 퇴장하는 모습

사진 4: 양가 부모님을 모시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5: 신부측 가족이 기념촬영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 6: 결혼 기념 신부측 가족사진 촬영 모습

사진 7: 혼례식을 마치고 양가 혼주들 끼리 서로 덕담을 나누는 모습

사진 8: 친구들과 기념촬영에 앞서 축하인사를 나누는 모습

사진 9: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기위하여 준비하는 모습

사진 10: 기념촬영을 마치고 친구들의 요청으로 키쓰를 하는 모습

사진 11: 키쓰 장면의 크로즈업( 키쓰 방법이 연예인들과 똑 같았음)
삼가 두 사람의 앞날에 무한한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길 축원합니다.
을하

아그네스
사진찍기 좋아하는 형부의 모습을 20여년 전부터 지금까지 아날로그 방식으로 대해오던 막내처제인 제가 순간포착 능숙하게 찍으신 멋진 사진을 디지털방식으로 처음 접하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형부가 꾸미신 낭만있고 즐거운 가족신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