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 김상옥; ‘봉선화’ Post author:버들 Post published:2009년 07월 19일 Post category:익히며 즐겨요 봉선화(鳳仙花) 김상옥 비 오자 장독 간에 봉선화 반만 벌어 해마다 피는 꽃을 나만 두고 볼 것인가 세세한 사연을 적어 누님께로 보내자. 누님이 편지 보며 하마 울가 웃으실가 눈앞에 삼삼이는 고향집을 그리시고 손톱에 꽃물 들이던 그 날 생각하시리. 양지에 마주 앉아 실로 찬찬 매어주던 한얀 손 가락 가락이 연붉은 그 손톱을 지금은 꿈 속에 보듯 힘줄만이 서노나. You Might Also Like 정월 대보름 가까운 식탁이 이렇습니다. 2016년 02월 20일 석전 박한영 대종사의 일생록이 나왔습니다. 2016년 05월 15일 ‘육도환생’ 같은 영화를 봤습니다 2014년 03월 09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