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천변에 새벽시장이 서기 시작한지가 몇 년 안 됩니다. 글쎄, 한 5 – 6 년 쯤 될까 싶습니다. 그 전에는 이른 아침에 남부시장 옥상에 새마을시장이라고 섰습니다. 주로 음식점하는 분들이랄지, 큰 잔치가 있으면 장보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남부시장 첨변도로에 있던 노점상들을 양성화하여 그 자리에 전주시에서 간이 점포를 만들어 실수요자들에게 분양을 했습니다.시골에서 농사지으신 농산물을 보따리에 싸들고 나오시는 분들이 갈 곳이 없어졌고, 그런 분들이 주차장 건너편 전주천변 고수부지에 몇 분씩 모이기 시작한 것이 지금 새벽시장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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