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언각비 69>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인류 과학계와 문명사에 일대 전환을 불러온 위대한 과학자 아인슈타인의 말이다. 이 말은 진리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새해 벽두 새로운 마음가짐과 각오를 다지기 위한 밑거름으로 적절한 말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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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대통령 되고 싶어하는 분들께

새해 들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재판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대통령이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안달이 났는지 연일 동에서 번쩍 서에서 번쩍거립니다. 가관입니다. 꼭 그래야 하는지, 측은해 보입니다.그 동안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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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언각비 68>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어느날 제자 공손추가 맹자에게 여쭸다. "선생님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맹자가 대답했다. "내 장점은 말을 알고 내 호연지기를 잘 기르는 것이다." 공손추가 다시 물었다. "말을 안다는 게 어떤 것입니까?" "한쪽으로 치우친 말(詖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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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언각비 67> 아둔함, 뻔뻔함, 거짓말

세상에서 무지나 몽매는 크나큰 죄악은 아니다, 요즘 같은 시대는 모르는 것도 악폐로 치부되기는 한다. 그러나 거짓되고 뻔뻔함은 죄악이 된다. 그것도 공적인 권한과 책임을 일국에서 가장 크게 짊어진 위치에 있는 자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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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언각비 66> 이가 있느냐, 혀가 있느냐

“선생님! 제게 남기실 가르침은 없으신지요?”노자는 스승 상용(商容)이 늙고 병들어 세상을 뜨려하자 이렇게 가르침을 청했다. 스승이 입을 크게 벌리며 말했다. “내 입속을 봐라. 무엇이 보이느냐?” “혀가 보입니다.” “이빨은 보이지 않느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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