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봄, 아침 일찍 전주천 새벽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김치 담그게, 대파 새끼 나왔는지, 다녀와보라”는 얘기를 듣고, 아침 6시 반쯤, 집을 나섰습니다. 요즘 쪽파도 연해서 나물이나 김치를 담가도 좋지만, 대파 새끼, 모종용으로 나오는 것들을 사서 김치를 담가도 맛있습니다.

어린 대파는 김치를 담그면 쪽파보다 더 연하고 단맛이 나고 시원합니다. 마침 어린 대파가 나온 것이 있어서 세 단을 샀습니다. 한 단은 모종을 했고, 두 단은 김치를 담기로 했습니다. 스냅사진 몇 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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