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속에 아픔도 있었다 얘기입니다. Post author:anyone Post published:2012년 11월 26일 Post category:익히며 즐겨요 세월속에 금산사 골짜기를 지나다가 냇가에 선 나무를 보았습니다. 가뭄으로 목이 탈 때 나무가 물가에 있다니요, 피천득선생의 시 처럼, 크나 큰 축복 아니겠습니까. 잎이 진 나무를 보니, 가지가 가관이었습니다. 어느 해 골바람 때문인지 새끼처럼 꼬였거든요. 냇물도 바위도 다시 보니 주름투성이었습니다. 어떤 축복도 세월속에 아픔이 있다는 얘기지요. 을하 You Might Also Like 네 글자 간지,’알봉곤돈(閼逢困敦)’, 아십니까? 2014년 04월 07일 ‘황금소나무’, 아십니까? 2009년 10월 28일 황석영 자전, ‘수인’이 나왔답니다. 2017년 07월 10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