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 전주천변에 열리는 새벽시장에 갔습니다. 전주천 물 가운데 해오라기 한 마리가 물고기를 노리고 서 있었습니다. 장보기 내용은 배 10개에 1만 5천원, 청양고추 3 됫박에 5천원, 꽈리고추 1 됫박 2 천원 등 입니다.

사 진 1: 전주천에서 본 해오라기

사 진 2: 전주천변 노점상. 이 아주마님에게서 배를 샀습니다.

사 진 3: 천변 새벽시장 풍경(동쪽에서 서쪽 방향을 찍었음)

사 진 4: 민물고기 입니다. 말조개와 다슬기, 붕어 피래미가 보입니다.

사 진 5: 새벽시장(서쪽에서 동쪽 방향을 찍음)
아침 식사를 마치고, 어제에 이어, 정읍 산내에서 열리고 있는 ‘구절초 축제’에 다시 갔습니다. 현장에 10시 30분 쯤 도착했는데, 제 1, 2 주차장은 만차였고, 맨 끝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놓고, 한참을 걸어서 ‘구절초 테마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입장권은 3천원인데, 그 가운데 2천원은 축제현장에서 상품권으로 쓸 수가 있어서, 천원인 셈이었습니다.

사 진 6: 호박. 구절초축제장 입구 가게에서 본 애호박과 늙은 호박

사 진 7: 쥐와 개. 축제 테마공원에 12지상이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사 진 8: 축제 정경 1

사 진 9: 축제 정경 2

사 진 10: 축제 정경 3

사 진 11: 축제 정경 4

사 진 12: 축제 정경 5

사 진 13: 축제 정경 6
돌아오는 길은 옥정호 주변에 새로 개통된 순환도로를 따라서 왔습니다. 오다가 옥정호 옛 뱃터 근처에 생긴 ‘애뜰안’이라는 찻집에 들렸습니다. 축대를 쌓아서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경치가 참 좋았습니다. 찻값은 최고로 비싸서, 거의 모든 메뉴의 가격이 6천원 이상이었습니다. 저희는 둘이 아메리카노 1 잔을 시켰는데, 2 잔을 갖다 줬습니다. 처음 오셨으니, 1 잔은 써비스라고 했습니다.

사 진 14: ‘어느 귀환’. 찻집 ‘애뜰안’에서 내려다 본 옥정호 정경입니다.
오늘 하루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스친 풍경들을 몇 장 모아 봤습니다.
을하

사진 완전 멋지십니다. 그런데, 새벽부터 저렇게 장이 섭니까? 놀랐습니다.
구절초 방문할 때 날씨가 조금 흐렸던 모양입니다.
저는 작년에 방문하고 올해는 그 앞에 까지만… 갔다가 시간이 없어서 돌아보진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