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럼> “당나귀 해”
“달력이 벌써 나왔어요?” “그럼! 필요하면 줄게 가져가요.”“글씨가 아주 큰 것이잖아요?”“왜? 글씨가 클수록 좋지 않아?” 집으로 돌아오다 동네 어르신을 태워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사님은, 농협 대의원도 하셨고, 지업사에 도배일도 나가셨는데, 지금은…
“달력이 벌써 나왔어요?” “그럼! 필요하면 줄게 가져가요.”“글씨가 아주 큰 것이잖아요?”“왜? 글씨가 클수록 좋지 않아?” 집으로 돌아오다 동네 어르신을 태워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입니다. 여사님은, 농협 대의원도 하셨고, 지업사에 도배일도 나가셨는데, 지금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각계 각층에서 봇물이 터진 듯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몇 번에 걸친 박대통령의 진솔하지 못한 사과가 최악의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13일 일요일 아침에도 전주천변 새벽시장에 다녀왔습니다. 민물새우 때문입니다. 어제 된장을 풀어 민물새우를 넣은 무우청시레기가 부드럽고 맛이 있었습니다. 요즘 가을에 나오는 민물새우를 약간이라도 냉동을 시켜두자고 해서 사러 나갔습니다. 한 쪽에 모닥불이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계룡산 동학사 남매탑으로 가는 산길이 너무 좋아서 주말에 다시 찾았습니다. 가을이 지나가는 것이 아쉬워서일까, 많은 사람들이 가득 길을 메웠습니다. 동학사 주차장에는 빈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속보2>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2월 9일, 국회에서 가결, 통과 되었다.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 였다. <속보1>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12일 토요일 밤, 촛불집회에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오래 전 대학을 함께 다녔던 친구들이 공주 동학사에서 만났습니다. 동학사는 행정구역은 공주이지만 실제로는 대전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계룡산이 가로막혀 있어서, 갑사는 공주이고 동학사는 대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동학사 주차장에서 친구들을 아침…
지기스발트 쿠이켄(Sigiswald Kuijken, 1944 - )은 고음악 연주자로 유명합니다. 어깨첼로라고도 불리우는 '비올린 첼로 다 스팔라'로 일본에서 바하의 무반주 첼로조곡을 연주하는 모습을 올립니다. 얼마 전 한국에서도, 제자인 바이올린이스트 김진 씨의 주선에…
검찰이 증거 인멸을 염려하여 신청한 영장을 법원이 수용, 최순실을 수감하고, 안종범 전 수석에 대해서는 4일 중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총리에 김병준, 대통령령 비서실장에 한광옥 씨를 각각 지명하였다. 여-야에 사전 교감없이 이루어진 인사이어서 야당이 청문회를 보이코트하기로 하여 정식 임명이 되기까지는 난항이 예상 된다.
'가을이 가고 있다'라는 생각에 훌쩍 길을 떠났습니다. 10월 29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여느 때와 같이 8시경에 아침식사를 마치고 길을 나섰습니다. 8시 30분이었습니다. 몇 군데가 생각났습니다. 미황사, 월출산, 대흥사, 무위사, 다산초당, 백련사 등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