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럼> 잇단 안전사고, 대책은 없는가

근래들어서 사회전반에 걸쳐 잇달아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연초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부터 판교통풍구 추락 사고까지, 눈을 뜨기가 무섭게 인재로 인한 각종 사건과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사고가 일어나면 관계자들은, ‘환골탈태’니 뭐니하며, 별별 입에 바른 소리만 늘어놓고 있다. 사고에 대한 대책은 허구한날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어떻게 이 총체적 부실을 극복해 나갈 것인가. 답답한 이야기가 이닐수 없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역량이 이 정도밖에 안 되는지, 그 잘난 정치가들은 다 무엇을 하고 있는지 되묻지 않을수가 없다.

 

우리들의 시민정신이 똑바로 서야 한다. 민주주의의 수준과 그것을 지켜나갈 역량은 우리들의 시민정신에서 나온다. 시민정신은 서로를 지켜보고 사회를 바른방향으로 나아가게 하는 동력이다. 선거를 통한 올바른 지도자를 뽑는 일에서부터 우리 주변에서 공중도덕을 지키는 일까지 모두 우리들이 깨어있는 시민정신으로 이뤄나가야할 일들이다. 


누구를 탓할 일이 아니다. 우리 자신부터 우리 둘레부터 살펴보고 바꿔나가자. 잇단 안전사고, 시민정신으로, 우리들 자신의 힘으로, 막아낼 수밖에 없게 되었다. 이제 남아있는 것은 그 방법뿐이다.  

 

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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