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수 화백이 94세가되셨답니다

백영수화백은 1922년 경기도 수원에서 나셨답니다. 올해 94세가 되십니다. 2살때 일본으로 가셔서 오사카미술학교를 졸업한 후, 1944년부터 목포에서 잠시 교편을 잡으셨습니다. 해방후 1947년 김환기 화백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신사실파( 김환기 이중섭 유영국 이규상 장욱진 백영수)’에 참여했습니다.  백화백은 1977년 프랑스에 가서 30년 동안 그곳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연극인 김정옥선생과 백영수 화백

두 분 내외

부인 김명애(1948년 생)선생과는 1967년경 결혼하셨는데 나이 차이가 26년이나 됩니다. 김선생님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19살때 대학입시에 실패하고 집 근처에 있는 미술학원에 갔다가, 그 때 45세였던, 백화백을 만났다고 합니다. 백화백은 재혼으로 이미 2남 2녀가 있었답니다. 김명애선생님의 말씀에 의하면, ‘화가의 아내는 화가보다 그림을 더 사랑해야 된다’고 하십니다.

백화백이 가까운 분들과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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