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 추사의 묵란을 닮았습니다. Post author:editor Post published:2011년 03월 29일 Post category:삶은 꿈이지요 고창 선운사에 들렸습니다. 역시 동백꽃은 피지 않았고, 봄 날씨답지 않게,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둘러보니 한 쪽에 수선화가 한 무더기 피어있었습니다. 꽃샘추위에 잎이 오그라들고, 그 모습이 언뜻 추사의 묵란도를 연상시켰습니다. 추사의 묵란도 가운데 유독 잎이 말라 비비꼬인 그림이 기억났기 때문입니다. ‘아하, 난도 저런 모습일 수가 있고, 추사가 그 모습을 그린 것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을하 You Might Also Like 가마속에 신부, 살포시 웃네요 2011년 04월 28일 봄이 꽃으로 다가왔습니다 2011년 04월 06일 양충모 “변방의 꿈”, 좋았습니다. 2015년 10월 23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