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 추사의 묵란을 닮았습니다. Post author:editor Post published:2011년 03월 29일 Post category:삶은 꿈이지요 고창 선운사에 들렸습니다. 역시 동백꽃은 피지 않았고, 봄 날씨답지 않게, 바람이 차가웠습니다. 둘러보니 한 쪽에 수선화가 한 무더기 피어있었습니다. 꽃샘추위에 잎이 오그라들고, 그 모습이 언뜻 추사의 묵란도를 연상시켰습니다. 추사의 묵란도 가운데 유독 잎이 말라 비비꼬인 그림이 기억났기 때문입니다. ‘아하, 난도 저런 모습일 수가 있고, 추사가 그 모습을 그린 것이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을하 You Might Also Like ‘세대교체’, 왠지 쓸쓸하다 2010년 12월 01일 일본콩쿨, 현악 입상자 공연 2010년 12월 03일 선운사에 꽃무릇 구경을 갔습니다. 2010년 09월 24일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You must be logged in to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