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니스트 강주미(1987 – )는 독일에서 태어난 한국인이다. 많은 콩쿨에서 우승을 거둬 차세대의 바이올린니스트 가운데 한 사람이다.

KBS가 24시간 전일 방송을 하느라고 컨텐츠가 부족해서인가, 2012. 10. 23에 있었던 모스크바 방송교향악단의 공연 실황을, 12월 7일 새벽시간(3:05 – 4:50 AM)에 녹화필름을 방영했다. 지휘는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가 맡았고 후반 프로그램은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10번이었다.

주미 강은 언뜻보면 이효리를 닮은 것 같고, 모 웨딩드레스의 판촉 모델로 나서는 등, 어느 연예인 못지않는 외모를 자신하는 것 같았다.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은 얼마전 전주소리문화의 전당에서도 들은 적이 있었다. 독일방송교향악단과 비비안느 하그너의 협연이었다.
하그너에 비해서 주리강이, 콩쿨에 우승도 많이 했고, 객관적인 연주력이 더 높다고 봐야할 것이다.
두 연주회 모두 러시아의 우울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교향악단들인데도 기대한 만큼의 느낌은 못 받았다.
그것은 더 많은 연륜에서 나오는 깊은 음색을 기대했었던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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