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럼> 헌책방

  사막에는 어디엔가 오아시스가 있어서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제 생각에 도시에서 오아시스는 책방입니다. 헌책방은 오래된 오아시스와 같습니다. 헌책방에는 타는 목마름을 식혀주는, 깊은 우물에서 길어 올린, 맑고 시원한 물이 있고, 모래 언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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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에 다녀왔습니다.

세계지도를 놓고 보면 가보고 싶은 곳이 많습니다. 역사와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터키의 이스탄풀이나  첵코의 프라하, 그리스의 아테네, 아니  그 보다 더 가까운 중국의 서안도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하필 시애틀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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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베토벤 전기가 출간 되었습니다.

베토벤에 대하여 연구하는 학자이자 오랜동안 라디오에서 클래식음악프로를 맡았던 존 써키드(John Suchet)가 쓴 "Beethoven  The man revealed"라는 2012년 출판된 책을, 시애틀에 있는 워싱턴대학교 구내서점에서, 샀습니다. 베토벤에 대한 전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친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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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회> 박대통령,사드비판세력 비난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 참석하여 사드체계 배치에 대하여 '대안없이 비판과 갈등으로 국민을 반목시키는 것은 결국 국가와 국민을 위기로 내모는 것과 같다.'고, 야당을 포함하여, 사드 비판 세력을 거듭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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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언각비 63> 거짓말이 가르쳐준 진실

이런 일이 있을까 한번 생각해보자. 당신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 당신과 남편은 아이의 건강을 염려하며 첫 아이가 태어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출산예정일이 한 달 남짓 남은 어느 날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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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이 시절을 즐기십시요.

덥다고들 합니다. 얼마 있으면, 곧 춥다고들 할 것입니다. 여름에 수박이나 참외를 먹다보면, 맨발에 고무신 신었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맨몸에, ‘개성베’라고, 무명으로 짠 옷감으로 만든 팬티만 걸쳤습니다. 참외는 껍질을 이빨로 벗겨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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