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영 자전, ‘수인’이 나왔답니다.
대한민국 3대 '구라'가 누구인가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듣리기로는, 백기완, 방동규, 황석영을 꼽는다 고 합니다. 유홍준은 '라이프가 부족하다.'라며, 축에 못 든다고도 합니다. 한겨레신문 주말판에 황석영 - 이진순 대담이 두 차례에 걸쳐서…
대한민국 3대 '구라'가 누구인가 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듣리기로는, 백기완, 방동규, 황석영을 꼽는다 고 합니다. 유홍준은 '라이프가 부족하다.'라며, 축에 못 든다고도 합니다. 한겨레신문 주말판에 황석영 - 이진순 대담이 두 차례에 걸쳐서…
순창에 가면 대모암이 있습니다. 비교적 젊으신 그곳 스님께서 뜻밖에 오디오 매니아이셨습니다. 지금은 전설이 된 1920년대의 웨스턴일럭트릭 앰프도 있었습니다.
친구 아들 결혼 피로연 얘기를 쓰고 있는데, 거실 앞으로 새 두 마리가 획 하고 날아왔습니다. 순간 스마트폰을 집어들고 창가로 갔습니다. 늦었다는 순간이 아직 안 늦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새는 아직…
*전북언론문화원 주최로 5월 18일 열렸던 특강 원고를 옮겨싣습니다. “안개 속을 헤매는 것 같은 이 모든 논의들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선생님께서는 귀족이고, 저도 귀족입니다. 그냥 귀족의 명예를 걸고 이 논제는 참이라고…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봄을 맞으면 고향생각이 더욱 간절해집니다. 두보의 춘망이라는 시의 내용도 그렇습니다. 나름대로 유년시절 생각이 나서 적어 봤습니다.
요즈음 집에서 음악을 듣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오랫 동안 쓰고 있던 오디오도 다시 관심을 갖고 살펴봤습니다. 우선 잡음이 섞이는 매킨토시 진공관 튜너부터 서울로 보내서 수리를 맡겼습니다. 앰프는 이베이에서 진공관을 구입하여 교체를…
섬진강 미술관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계시는 박남재 화백을 찾아 뵈었습니다. 섬진강 미술관은 순창군에서 섬진강이 합류하는 순창군 적성면 평남길 133번지에 설립한 군립 미술관입니다. 박남재 화백의 고향이 마침 순창이어서 박화백을 초청, 그…
제 페이스북 친구가 500명을 넘었습니다. 그 모두가 제 페북에 매일 방문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방문도 하고, 자신의 "좋아요"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교수님의 가족신문.kr 도 많은 분이 찾으시겠지만, 글 올릴 때마다…
'이해의 선물'은 옛날 고등학교 영어 교과서에 실렸던 단편이라고 합니다. 그책은 제가 배웠던 교과서가 아녔습니다. 처음 보는 동화였습니다. 마침 외손자 녀석이 눈에 삼삼하게 떠오르는 터에 동화를 읽고 그만 '닭기똥'같은 눈물이 쏙…
동양의 고전 '시경'에 대한 해석이 새롭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저명한 중국학자인 마르셀 그라네(Marcel Granet 1884 - 1940)이 서양인의 시각으로 시경을 재해석한 '중국의 고대 축제와 가요'을 출간한 것이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