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 ‘석탄사’에 가봤습니다
가 본지 좀 되었지만, 석탄사를 소개합니다. 옥정호에서 칠보 쪽으로 방향을 돌려 비탈진 길을 오르내리다가, 샛길로 들어서서 가다보면, 상당히 높기는 하지만 절 바로 앞까지 승용차로 오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절 근처의 길에서 내려다…
가 본지 좀 되었지만, 석탄사를 소개합니다. 옥정호에서 칠보 쪽으로 방향을 돌려 비탈진 길을 오르내리다가, 샛길로 들어서서 가다보면, 상당히 높기는 하지만 절 바로 앞까지 승용차로 오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절 근처의 길에서 내려다…
전주 근처에는, 금산사와 같은 크고 유명한 사찰이 있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운주 화암사 같은, 작고 그윽한 사찰도 여럿 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완주군 소양면 해월리 1번지에 있는 '원등사(遠燈寺)'입니다. 원등사는, 현재 건물은 중창된지…
지난 해,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난 친구의 아들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친구는 남매를 뒀는데, 모두 곱게 자랐습니다. 딸은 카이스트 박사출신을 만나 결혼, 딸을 낳았고, 아들은 명문대학 수학교육과를 나와 대전에서 교사로 재직하고 있다가, 중등교사…
'007 영화'인줄 알았는데, '007 영화'는 아닙니다. 007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피어스 브로스넌이 다시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그러면 그렇지, 이언 플래밍이 '007 소설' 을 썼어야 '007 영화'이지, 어떻게 마음대로 그렇게 제목을 붙일수가…
군산에서 직장을 갖고 있는지가 꽤 됐습니다. 1970년대 초반부터이니 그게 벌써 몇 년이나 된 것입니까. 그 때에는 물론 법원 - 검찰청이 지금 위치로 옮기기 전이었습니다. 그 당시 생선탕이라면 법원 옆에 복탕으로 유명한 '경산옥'이…
추석 무렵 피는, 선운사 꽃무릇(석산)이 꽤 유명해졌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뚫이면서, 내장사 관광객은 줄고, 선운사을 사람들이 부쩍 는 까닭도 있을 것입니다.
전주 덕진연못에 연꽃 구경을 갔습니다. 공원 입구에 커피를 파는 아담한 푸드트럭이 있었습니다. 제일 작은 규모의 1톤 트럭을 자작으로 개조하였다고 했습니다. 요즘 경기가 나쁘고 취직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푸드트럭은 소규모 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모란이 지더니, 작약이 피었습니다. 작약뿐이 아닙니다. 붓꽃, 자란, 해당화... 지금은 꽃 천지입니다. 세월호사건이라는 국가적 재난으로 인하여 꽃들의 모습이 왠지 슬퍼 보입니다. 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