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고하 선생님, 뵙고 싶었습니다.
<근황> 고하 선생님, 뵙고 싶었습니다. 고하(古河) 최승범(1931- ) 원로 시인께서, 병상에서 틈틈이 쓰신, 시조 12 편을 발표하셨습니다. 얼마전 출간 된, 연대동인 제 9시집 '환희, 붉은 사랑'에 게재하신 것입니다.…
<근황> 고하 선생님, 뵙고 싶었습니다. 고하(古河) 최승범(1931- ) 원로 시인께서, 병상에서 틈틈이 쓰신, 시조 12 편을 발표하셨습니다. 얼마전 출간 된, 연대동인 제 9시집 '환희, 붉은 사랑'에 게재하신 것입니다.…
11월5일 금요일 아침 6시. NHK Bshi 채널에서 플루트 연주회를 보내줬다. 시게노리 구도(工藤重典, 1954- )는 일본 북해도 삿뽀르 출신으로 파리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하고 각종 콩쿨에 우승했다. 현재는 동경음악대학교수로 재직 중이다. 곡목은 모두 바하의…
저의 집 뒤에 교회가 있습니다. 목사님은 젊으셨을 때 별정직 우체국장을 하시다가 나이가 드신후 뒤늦게 목사가 되신 분입니다.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교회의 뜰에 갖가지 채소와 함께 온갖 화초를 가꾸십니다. 가끔 들리면 깜짝…
<캠퍼스> 학생들의 얼굴이 밝아서 좋습니다. 수학과 2년 전공필수강좌인 ‘위상수학1’ 시간의 강의실 모습입니다. 강의 내용이야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 것. 어떻든 강의를 받는 학생들의 얼굴이 밝아서 좋습니다. …
이탈리아의 플르티스트 앙드레아 그리미네리(Andrea Griminelli, 1959- )의 연주를 봤다. NHK Bshi 채널 아침 6시 프로에서다. 곡목은 프랑크의 바이올린소나타와 보르뉴 편곡의 칼멘환타지, 몬티의 체르타슈 등이었다. 프랑크의 바이올린소나타는 유리 바쉬메에 의해 비올라…
지난 처서(8월 23일)때 심은 고수가 막 먹기 좋게 자랐습니다. '가을아욱은 막내사위 준다', '가을아욱은 문을 걸어 잠그고 먹는다.'는 등, 가을아욱에 대한 예찬이 많지만, 가을 고수풀 맛도 일품입니다. 사진:고수풀1 고수를 쫑쫑 잘게…
얼마 안되는, 일 이년 부터, 전주천변에 새벽장이 섭니다. 남부시장에 인접한 도로는 기존에 있던 노점상들을 양성화하여 간이점포를 마련하여 줬습니다. 자리를 잡을 곳이 없는 뜨내기장시꾼들은 냇가 건너 천변과 도로에 좌판을 벌렸습니다. 가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사업 가운데 '낙동강에 대한 사업권'을 두고 정부와 경남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정부는 경남도가 낙동강사업을 방해하고 있어서 사업권을 회수하겠다는 입장이고, 경남도는 사업이 늦어지는 이유가 낙동강 매리지구에서 다량의 불법폐기물이…
<칼럼> 예술, 어떻게 사랑하십니까. “사랑과 재채기는 숨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나올 듯 말 듯 하다가 “엣 취”하고 터지는 재채기처럼,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감추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