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정립사지 5층탑 옛 모습입니다.
한 해가 저무는 끝자락, 2016년 12월 30일, 세모에 길을 나섰습니다. 전주 집에서 출발하여, 외산 무량사가 목적지였지만, 가는 길에 부여박물관에 들렸습니다. 부여박물관에는 백제금동대향로가 있습니다. 방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그 사진은 ,가족신문.kr>의 새해…
한 해가 저무는 끝자락, 2016년 12월 30일, 세모에 길을 나섰습니다. 전주 집에서 출발하여, 외산 무량사가 목적지였지만, 가는 길에 부여박물관에 들렸습니다. 부여박물관에는 백제금동대향로가 있습니다. 방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그 사진은 ,가족신문.kr>의 새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막한 우주에서 지구라는 한 점 행성이 태양의 둘레 어느 곳을 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당분간 추울 것입니다. “범이 불알은 동지에 얼구고 입춘에 녹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천체의 운행을 제대로 짚어서…
날씨가 썩 좋지 못했지만 집을 나섰습니다. 문득 어제 흩날리던 눈발이 생각났습니다. '대둔산에는 눈이 쌓였을 텐데, 경치가 어떨까?'하며, 방향을 정했습니다. 운주를 지나자 멀리 보이는 대둔산 연봉의 설경이 선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비행기에서…
새누리당이 12월 16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대표에 친박계 정우택 의원을 선출했다. 정책위의장에는 이현재 의원이 동반 당선되었다.
한 인간의 삶이 그렇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니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언제 그런 꿈을 갖기 시작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았는지, 눈물이 겨웠습니다. 제임스 레게의 일생에 대한 책이 최근에…
마곡사에는 몇 차례 갔었습니다. 지형이 '산태극-수태극'을 이루어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충청도 일원에서는 '춘 마곡- 추 갑사'라고 합니다. '추 갑사'는 갑사로 올라가는 길의 단풍이 유명해서라는데, '춘 마곡'은 아마 벚꽃과 함께 신록이…
대학 동기인 친구에게서 딸이 혼례를 올리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전주에서 천안까지 찾아갔습니다. 1970년대 중반, 언제였던가, 그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공주 금학동 어느 다방에서, 생물과 안경수 선배님도 계셨던 것 같은데, 친구의…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12월 9일, 국회에서 통과 되었다. 찬성 234표 반대 56표, 기권 2표, 무효 7표 였다.
촛불집회가 주말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열릴 때마다 참여하는 시민들의 수가 최대치를 경신하더니 마침내 어제, 12월 3일에는, 전국적으로 헌정사상 가장 많은 수가 시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졌는지, 그 과정을 돌이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