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포> 전북 완주 화암사를 다시 찾아갔습니다.
초겨울 쌀쌀한 어느날,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와 함께 완주에 있는 화암사에 다시 갔습니다. 화암사는 언제 들려도 아늑하고 고색창연한 사찰입니다. 화암사는 최근에 극락전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 가지 공사가 이루어지고…
초겨울 쌀쌀한 어느날,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와 함께 완주에 있는 화암사에 다시 갔습니다. 화암사는 언제 들려도 아늑하고 고색창연한 사찰입니다. 화암사는 최근에 극락전이 보물에서 국보로 승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몇 가지 공사가 이루어지고…
석등이 생각이 났습니다. 강가에 나룻터가 있고, 가까이에 석등 하나만 남은 오래 된 절터가 떠올랐습니다. 언젠가 가 봤던 곳이지만 가는 길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가보니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갑자기…
국립중앙박물관이 월정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유품을 중심으로 '월정사의 한암과 탄허'라는 기획전시를 마련했습니다. 전시회는 서울에서 마치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전주박물관에서도 열렸습니다. 한암(1876 - 1951) 스님의 유품 가운데 서간문 글씨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꽃길 우리 동네에 가을 들어 갑자기 새로 꽃길이 생겼습니다. 비단에 색색으로 과꽃과 맨드라미꽃을 수놓은 듯합니다. 교회 장로님 사모님께서 척박한 길섶의…
물옥잠화는 어느 꽃잎 하나에, 부처님의 광배 처럼, 아름다운 배경 무늬가 있습니다. 여느 꽃들 보다 수수하지만 그런대로, 배경이 그려진 꽃잎으로, 멋을 낸 셈입니다.
사 진 1 : 남북 적십자사 실무회담 모습 1 남북이, 23일 판문점에서, 적십자사 실무회담을 열고, 9월 25일부터 30일 사이에 금강산에서, 이산가족들이 상봉할 수 있도록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상봉 규모는 남북…
8월 18일 일요일 오후에 서울 시청 앞 광장을 찾아갔습니다. 민주당이 천막을 치고 소위 '장외투쟁'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쪽지판 앞에서 두 어르신이 무슨 말씀인가 나누고 계셨습니다. 그 모습이 좋아서 사진에 담고 가까이 갔습니다. 자세히는…
14 일 열린 개성공단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에서 '공단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앞으로 남북이산가족 상봉, 금강산 관광 등, 남북관계의 개선 기대를 모은다. 사 진 1 : 개성공단 재개를…
어느날 갑자기 장마가 끝날 때쯤부터 상사화가 핍니다. 맨 처음 꽃이 피는 종류의 상사화는 빛깔은 엷은 분홍색입니다. 흔히 참꽃이라고 부르는 참진달래꽃과 닮은 빛깔입니다. 이 상사화가 지면 9월말 10월초에 석산이라고 부르는 색깔이 주황색으로…
불영산 청암사 말사인 수도암에 갔습니다. 수도암 대적광전엔 국보인 석조비로자나불이 모셔져 있습니다. 사 진 1 : 청암사 가는 길 사 진 2 : 수도암 대적광전 수도암 대적광전에서 석조비로자나불을 보다가, 언뜻 저 아래쪽에서 나이드신 스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