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의 시벨리우스 협주곡
TV 에서 대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송년음악회를 방영했다. 유베르트 수당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의 연주였다.첫곡은 글린카의 '루드밀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교악단들이 청중들의 정신을 바짝차리게 하고, 단원들의 몸을 풀기위해서 즐겨 연주하는 곡이다.두 번째 곡이 신현수가 협연하는 시벨리우스의…
TV 에서 대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송년음악회를 방영했다. 유베르트 수당이 지휘하는 서울시향의 연주였다.첫곡은 글린카의 '루드밀란과 루드밀라 서곡'으로, 교악단들이 청중들의 정신을 바짝차리게 하고, 단원들의 몸을 풀기위해서 즐겨 연주하는 곡이다.두 번째 곡이 신현수가 협연하는 시벨리우스의…
<신년하례>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세월의 어느 한 끝자락에 펑펑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눈이 펑펑 내리는 것은, 무슨 뜻인지는 모르지만, 선물을 받은 기분, 어떤 크나큰 축복을 받은 느낌입니다. 눈…
NHK에서 사이먼 라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의 2009년 송년음악회를 방영해줬다. 첫 곡이 랑랑이 치는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이었다.라틀은 영국 버밍검필을 지휘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아 베를린필을 맡게 된 비교적 젊은 세대의…
천지에 눈이 쌓여서 황홀했습니다. 그 마음을 어떤 가사로 어떻게 노래할 수 있을까, 시집을 뒤저봤습니다. 이 마음을 대신할 노래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눈이 내린 날 아침 그런 안타까움을 느끼는 사람이 어디 저 뿐이겠습니까. 이한직(1921 - 1976, 경기도 고양군 용강면…
조승호 시인의 시집 '홀통 바다'를 읽고 소개하고자 합니다. '홀통 바다'는, 무엇보다도, 편편 마다 일상생활에서 빚어진 삶과 꿈이 그대로 녹아있는 듯 해서 반가웠습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고 바라봤던 모든 풍경들이, 성능이 좋은…
바이올린이스트 '에베르레'가 연주하는 브람스 바이올린협주곡을 봤습니다. 특히 독주자의 미모가 대단히 뛰어났습니다.
<사설> '연평도 포격 훈련', 염려 된다 한미합동군사훈련에서 기상악화로 미뤄졌던 연평도에서의 포격훈련이 12월 18일-21일 사이에 실시 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격훈련은 연평도에서 서쪽으로 우리 영해를 향해서 포탄을 쏠 계획이라고 한다.…
<칼럼> 천박한 가치관은 큰 재앙이다 근세 우리 나라가 언제 조용한 날이 있었던가 싶지만, 요즘 처럼 가치관으로 국가의 기강이 흔들리는 것은 처음 같다. 나라가 못 살고 힘들어도, 국가가 옳고 정의로운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국민들은 참는다.…
15일 단행된 군 수뇌부 인사가 육해공군 영남출신으로 논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신임 육참총장에 김상기(포항) 대장, 현임 김성찬(진해) 해군참모총장, 박종헌(포항) 공군참모총장이 모두 영남 출신이기 때문이다.
1972년 유신헌법을 발판으로 발령한 긴급조치 1호가 '위헌'이라고, 16일 대법관 전원 일치로, 대법원에서 판결했다. 이는 1975년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된 오종상씨에 대한 재심 상고심에서 이루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