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무량사,다시 찾았습니다.

무량사는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에 있습니다. 무량사에는 대학교 재학 시절에 다녀온 적도 있었고, 옛날에 대학교 동기 친구가 홍산농업고등학교에 근무할 때 다녀 오기도 했습니다. 외산면은 부여에서도 한참을 갔습니다. 외산면 소재지 바로 뒷 편에 무량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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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정립사지 5층탑 옛 모습입니다.

한 해가 저무는 끝자락, 2016년 12월 30일, 세모에 길을 나섰습니다. 전주 집에서 출발하여, 외산 무량사가 목적지였지만, 가는 길에 부여박물관에 들렸습니다. 부여박물관에는 백제금동대향로가 있습니다. 방 하나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단연 압권이었습니다. 그 사진은 ,가족신문.kr>의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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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높새가 불면 당홍연도 날으리

새해가 밝았습니다. 광막한 우주에서 지구라는 한 점 행성이 태양의 둘레 어느 곳을 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당분간 추울 것입니다. “범이 불알은 동지에 얼구고 입춘에 녹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천체의 운행을 제대로 짚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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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언각비 68> 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어느날 제자 공손추가 맹자에게 여쭸다. "선생님의 장점은 무엇입니까?" 맹자가 대답했다. "내 장점은 말을 알고 내 호연지기를 잘 기르는 것이다." 공손추가 다시 물었다. "말을 안다는 게 어떤 것입니까?" "한쪽으로 치우친 말(詖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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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날씨가 썩 좋지 못했지만 집을 나섰습니다. 문득 어제 흩날리던 눈발이 생각났습니다. '대둔산에는 눈이 쌓였을 텐데, 경치가 어떨까?'하며, 방향을 정했습니다. 운주를 지나자 멀리 보이는 대둔산 연봉의 설경이 선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비행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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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자로 가는 길; 공주 마곡사

마곡사에는 몇 차례 갔었습니다. 지형이 '산태극-수태극'을 이루어 명당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충청도 일원에서는 '춘 마곡- 추 갑사'라고 합니다. '추 갑사'는 갑사로 올라가는 길의 단풍이 유명해서라는데, '춘 마곡'은 아마 벚꽃과 함께 신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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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딸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대학 동기인 친구에게서 딸이 혼례를 올리게 됐다는 소식을 듣고 전주에서 천안까지 찾아갔습니다. 1970년대 중반, 언제였던가, 그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공주 금학동 어느 다방에서, 생물과 안경수 선배님도 계셨던 것 같은데, 친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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