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언론, 죄는 짓지 말아야 합니다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이다. 여기저기서 속속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짐에 따라 사건의 전체적인 윤곽은 대충 드러나고 있는 듯 하다. 이야기는 어느 장편소설 처럼 두 갈래로 나누어 진다.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에…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진실공방이 점입가경이다. 여기저기서 속속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짐에 따라 사건의 전체적인 윤곽은 대충 드러나고 있는 듯 하다. 이야기는 어느 장편소설 처럼 두 갈래로 나누어 진다. "채동욱 검찰총장에게 혼외에…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만난 '3자회담'이 끝나고, 추석을 맞았습니다. TV에서는 고향을 찾았다가 다시 직장으로 돌아가느라고 고속도로가 붐빈다고 합니다. 성묘는 잘 하셨고 얼마나 친족들과 아쉽고 오붓한 시간을 가졌습니까. 정치가들은 민심에 예민합니다. 행여 국민들의 눈밖에 나면 저들의…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국정원 개혁은 국민들과 함께 하겠다'며 '장외투쟁을 병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국정원 국정조사가 실질적으로 파탄난 책임을 두고, 서로 상대방 책임이라며,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정원 국정조사는 결국 '예상된 과정이었고, 짐작했던 결과대로'였다고…
이명박정부의 4대강 사업을 감사하고 있는 감사원이 민주당 김현 의원에게 '4대강 설계 시공 일괄입찰 등 주요 계약 집행 실태 감사결과 보고서(2013. 7. 18)'이라는 서류를 제출한 보고서 내용이 7월 31일 일부 공개되었다.…
국정원이 2007년에 있었던 '노무현-김정일 남북정상회담' 내용을 공개하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미 지난 대선 때, 그 당시 국정원이 흘렸을 것으로 보이는 '노무현 대통령의 NLL 포기 운운 발언'과 여-야가 이미 합의했던 '국정원 댓글…
박근혜 대통령은 노했다고 한다. 실제로 TV화면에 보이는 박대통령의 표정은 대단히 심각하게 보였다. 70% 가까운 초중등학생들이 6.25 전쟁을 '북침'으로 알고 있다는 어느 여론조사결과 때문이다. '어떻게 학생들에게 역사를 왜곡해서 가르칠 수가 있는가'…
삼일절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이 우리와 동반자가 되어 21 세기 동아시아 시대를 함께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역사를 올바르게 직시하고 책임지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의 관계가 앞으로 심상치 않게 전개될 것으로…
'박근혜 정부'가 출범 했다. '박근혜 정부'라는 명칭은, '이명박 정부'와 마찬가지로, 새정부 인수위원회에서 결정하여, '그렇게 불러 달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이명박과 마찬가지로 이름이 갖는 상품성에 그 만큼 자신이 있다는 뜻일…
국민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박근혜 대통령당선인이, 국민들에게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새 정부의 각료인선과 발표를 보면, 벌써부터 국민에 대한 예의는 전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국무위원들을 임명할 때, 어떤…
<칼 럼> 서해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길 떠나지 않은 해오라기 백로와 함께 겨울을 살았다. 오월에 왔던 놈들인데 지난 시월 이민청에 가 출국 서류를 날려버린 놈들이다. 폐렴 예방주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