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통상 협상 ‘비공개’, 우려 된다.

외교통상부는 15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과 캐서린 애슈턴 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벨기에 부뤼셀에서 한-EU FTA 협정문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12일 이혜민 FTA 교섭대표는 "내년 1-2월 정식 서명한 뒤 7월쯤 정식발효를 예상한다"고 말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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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漫言覺非 1.능문이로구나

만언각비(漫言覺非)   # 머릿말 대개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낱말이나 고사 등을 자주 쓰게 된다. 그것을 제대로 알고 적확하게 쓰는 경우도 많지만 영문도 모르면서 쓰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데 곧잘 말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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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한글의 씨, ‘머-너-서-허-거-더-버’

오늘은 한글날이다. 한글에 대한 색다른 주장이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우리 선조들이 옛부터 말을 만들 때 큰 틀의 원칙이 있었다는 이론이다. 곧 '머-너-서-허- 거-더-버'의 7가지 순서를 생각했다는 것이다. 우리 신체의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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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장의 경인운하방문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민원해결'이라는 명분을 내세워서 경인운하를 방문했다고 한다. 민원은 지난 3월에 제기 된 것으로 '경인운하 건설현장 인근의 바다모래 임시야적으로 인한 환경문제'였다고 한다. 이 위원장은 민원에 관한 내용을 보고 받고 현장을 방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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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노동 3권, 헌법에서 빼야 한다?

'헌법에서 노동 3권을 빼는 게 소신'이라는 박기성 한국노동연구원장의 발언이 파문을 이르키고 있다. 박원장은 'OECD 국가 중에서 헌법에 헌법에 노동 3 권을 규정한 나라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법률에 규정하고 있을 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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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한의 무단 방류’를 보는 시각

북한이 임진강 상류에 있는 황강댐을 예고 없이 방류, 피서객 6 명이 사망하는 불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임진강의 수위가 올라가는 상황을 알고도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던 공무원들에 대해 책임을 물었고, 당국과 유족들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져 늦춰졌던 장례절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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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세종시’, 청와대가 나서야 한다.

 정운찬 총리 내정자의 청문회를 앞두고 '세종시 문제'가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현재까지는 원안대로 추진한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는 여권 핵심부의 거듭된 발언에도 불구하고, 그 말을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세종행정복합도시는 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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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운찬 총리’, 어떻게 볼것인가.

 정운찬 전 서울대학교 총장이 차기 총리로 지명이 되었다. 설왕설래되던심대평 충청권총리설에 이어 정총리지명자도 고향이 충남 공주이다.  결과적으로 총리후보를 충청권에서 찾으려는 청와대의  의지는 확고했다는 뜻이 된다. 더구나 정총리지명자가 평소 정부정책에 대하여 비판적이였던 점을 생각한다면 전혀 뜻밖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총리지명을 바라보는 시각이 매우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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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과 정치가

우리는 모르는 일에 대해서는 알기를 두려워합니다. 좋아는 하는데 잘 모르면 존경을 합니다. 과학을 존경하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사랑과 존경은 다릅니다. 전공하는 사람들은 사랑을 한다면, 일반사람들은 존경을 합니다. 대개 그렇더라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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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이백의 ‘아미산월가’

      * 이태백의 '아미산월가(峨眉山月歌)' 생각이 났습니다.         배웠던 것을 기억하며, 제 나름대로  번역을 해봤습니다.                                                          아미산월가 ( 峨眉山月歌 )                                李  白     峨眉山月半輪秋      아미산에 반쪽달이 걸린 가을에,      (아미산월반륜추)     影入平羌江水流      달 그림자가 평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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