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더 앤 도터’, 힐링영화라고 할까요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녀, 다시 사랑을 배운다!'라고 영화 포스터에 선전 문구가 나와 있지만, 그것이 옳은 설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의 당위성이 '그저그렇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중심으로 놓지 말고,…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녀, 다시 사랑을 배운다!'라고 영화 포스터에 선전 문구가 나와 있지만, 그것이 옳은 설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의 당위성이 '그저그렇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중심으로 놓지 말고,…
민속학자 심우성 선생님이 TV에 나오셨습니다. 국악방송과 아르떼 TV 공동 주관으로 만든 '토요정담' 프로그램에서 입니다. 심우성 선생님은 1934년 공주군 의당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1953년 공주고등학교를 졸업하셨고, 경성방송국 아나운서를 하셨답니다. 민속학을…
박민평 - 박종수 화백을 만나뵈었습니다. 박종수 화백은 얼마 전에 서울 생활을 청산하고 전주로 귀향했습니다. 점심은 돼지갈비에 맥주 몇 잔을 곁드린 후, 박종수 화백이 교동 아트에 들리자고 했습니다. 내년 가을에 칠순기념전을 하기위해 대관 예약을…
재경남성고동문회가 주최하는 동문단합체육대회가 10월 3일(토요일)에 잠실보조경기장에서 있었습니다. 개막식은 11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모처럼 교가를 불렀는데, 가사가 가물거렸습니다. 몇몇 동문들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총동창회장(19회 김귀동 변호사)의 인삿말이 이어졌습니다. 날씨가 참 화창했습니다. 잠실보조경기장은 그라운드가 천연잔디였는데 잘 가꾸어져서 깨끗하고…
곰취 모종이 종묘상에 나타나기 시작한지가 그리 오래 되지 않습니다. 한 5 - 6년쯤이나 될까요? 인터넷에서 곰취를 살 수도 있는데, 시든 곰취잎이라도 찬물에 담가두면 싱싱하게 생기를 찾습니다. 잎이 뻣뻣해도 상관없습니다. 조금씩 뜯어서…
구례 오산 꼭대기에 있는 사성암에 가면 섬진강이 환하게 내려다 보입니다. 사성암은 구례읍에서 섬진강을 건너 오산 아래 마을에서 산꼭대기로 올라가는 미니버스를 타야합니다. 승용차로 올라가봤자 사성암이 있는 꼭대기 부근은 터가 좁아서 주차할…
청양 장곡사에 들렸다가 칠갑산 정상까지 올라갔다 왔습니다. 칠갑산 정상을 편하게 올라가기 위해서는 칠갑산 천문대쪽으로 가야합니다. 천문대는 칠갑산 능선에 있는데 도로가 정상 부근까지 나 있습니다. 장곡사에는 문화재가 많습니다. 상대웅전 하대웅전 설선당이 모두…
이른 아침 전주 남부시장 천변에는 여전히 새벽시장이 섭니다. 춘분이 엊그제였는데, 오늘 아침은 꽃샘추위가 여간이 아닙니다. 모닥불에 장사를 나온 아주머님이 손을 녹이십니다. 겨울은 갔지만 아직도 불을 가까이 하고 싶은 것은 그대로 입니다.…
아무리 공상과학 영화라도 만화처럼 느껴지는, 싸구려 무협지 처럼, 허술한 영화도 있습니다. 그것은 받아들이는 관객의 개인적 차이에서 비롯 된 까닭만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