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동규의 일대기, ‘배추가 돌아왔다.’

책갈피에 방동규 선생을 소개한 글부터 옮겨보겠습니다. 본명보다는 '배추'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남자. 1935년 황해도 개성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부터 각종 운동에서 두각을 보였으며 중고시절에는 뜻하지 않게 여러가지 사건을 겼으면서 '사라소니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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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더 앤 도터’, 힐링영화라고 할까요

'아무도 사랑할 수 없는 그녀, 다시 사랑을 배운다!'라고 영화 포스터에 선전 문구가 나와 있지만, 그것이 옳은 설명인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의 당위성이 '그저그렇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딸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중심으로 놓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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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에도 산동백, 붉습니다.

산동백이 붉게 피었습니다. 매년 12월 초에 몇 송이 피었다가  몰아닥치는 겨울 추위에 까맣게 오그라들던 꽃입니다. 5년 전 쯤 여수에 가서 사다 심었는데, 그 동안 이곳 전주에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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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새정치연합, 어디로 가려는가

안철수 전 대표가 새정치연합(새정연)을 떠난 후,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판이 흔들리고 있다. 여당은 '다시 합칠 것이면서도 선거를 앞둔 쇼'라고 경계의 눈길을 보내고 있고, 새정련 내부에서는 여전히 문재인 대표의 퇴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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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음식 맛, 어떻게 즐기십니까?

“오늘은 뭣하고 먹지요?” “김치찌개지 뭐, 묻지 말라니까!” 집사람이 신혼 초부터 묻는 질문이요,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한결 같은 저의 대답입니다. 아무리 김치찌개라도 똑같은 것을 두 끼 이상 먹으면 질립니다. 어디 김치찌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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