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국론 분렬을 누가 부추기는가

 새해들어서도 세상 돌아가는 모습이 심상치가 않은 것 같다. 지난 연말에는 감사원장과 두 장관의 인사청문회로 뒤숭숭하더니 요즈음은 '과학벨트'의 입지 선정문제로, 정치권은 물론이고, 전국의 지자체까지, 벌집을 쑤신듯 난리다. 대통령의 친형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이 대구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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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 감사원장 후보자, 문제 있다

   정동기 감사원장 후보자의 국회청문회를 앞두고 후보자의 자질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국내 모 로우펌에 근무하면서 받은 고액의 연봉과 그것에대한 세금을 제대로 납부했다는 후보자측의 해명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MBC가 보도하면서 자질에 대한 의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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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삶을 호사롭게 가꾸어 꾸밉시다

      <칼럼>삶을 호사롭게 가꾸어 꾸밉시다   새해가 밝았지만 세상이 뒤숭숭합니다. 날씨는 춥고, 마음은 답답하고 불안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도 없습니다. 어디서 일이 꼬였는지, 우리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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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연평도 포격 훈련’, 염려 된다

      <사설> '연평도 포격 훈련', 염려 된다   한미합동군사훈련에서 기상악화로 미뤄졌던 연평도에서의 포격훈련이 12월 18일-21일 사이에 실시 될 것으로 알려졌다. 포격훈련은 연평도에서 서쪽으로 우리 영해를 향해서 포탄을 쏠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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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천박한 가치관은 큰 재앙이다

    <칼럼> 천박한 가치관은 큰 재앙이다   근세 우리 나라가 언제 조용한 날이 있었던가 싶지만, 요즘 처럼 가치관으로 국가의 기강이 흔들리는 것은 처음 같다. 나라가 못 살고  힘들어도, 국가가 옳고 정의로운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국민들은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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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불가사의한 형님 예산 ‘1조원’

세상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일이 많다. 그저 어안이 벙벙해질 때가 적지 않다. 그래서 고요히 나만의 세계에 빠져있거나 잠깐 한눈을 팔고 있으면 세상은 나와 한 없이 먼 거리를 떨어뜨려 놓는다. 하여 나만 먹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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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화’ 이외에는 방법이 없다.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각국의 언론들이 한반도를 '세계의 화약고'라는 식으로 우려를 나타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실 천안함사건 이후 다시 불거진 북한의 연평도 공격은 이미 한반도가 '준전시체제'에 돌입했음을 보여 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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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삶에도 향기가 있습니다.

     <칼럼> 삶에도 향기가 있습니다. 시골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봉남에 사는 친구가 청국장을 가져가라는 연락이었습니다. ‘고조선 이래 조금도 변하지 않은 방법으로 심고 가꿨고, 삶고 띄워서, 어제야 절구에 찧었다’고 합니다.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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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낙동강사업, 다툴 일 아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사업 가운데 '낙동강에 대한 사업권'을 두고 정부와 경남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정부는 경남도가 낙동강사업을 방해하고 있어서 사업권을 회수하겠다는 입장이고, 경남도는 사업이 늦어지는 이유가 낙동강 매리지구에서 다량의 불법폐기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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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예술, 어떻게 사랑하십니까.

       <칼럼> 예술, 어떻게 사랑하십니까.   “사랑과 재채기는 숨기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나올 듯 말 듯 하다가 “엣 취”하고 터지는 재채기처럼,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감추기가 어렵다는 뜻입니다. 그림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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