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이라니, 지금의 어느 곳입니까.
'지경장'은 '대야장'의 옛이름입니다. 옛날에는 지금의 군산시 대야면의 대야까지 배가 닿았다고 합니다. 만경강 제방을 쌓기 전, 서해바다는 지금보다 더 깊었답니다.
'지경장'은 '대야장'의 옛이름입니다. 옛날에는 지금의 군산시 대야면의 대야까지 배가 닿았다고 합니다. 만경강 제방을 쌓기 전, 서해바다는 지금보다 더 깊었답니다.
11월 3일, 전주 우진문화공간에서 군산서해대학 김삼곤교수의 '한국창작가곡콘서트'가 있었다. 김교수의 창작한국가곡집 '송장메뚜기'도 출간, 배포 되었다. 이 음악회는 '전북이태리음악연구회'에서 기획, 우리 지방 시인들의 시에 김교수가 곡을 붙여서 젊은 성악가들이 연주를 하는 자리였다. 사진:…
<양평통신> 이 얼치기 농사꾼 나는 태생이 시골이라고는 하나 가진 논마지기 없어 논일도 해 본 적이 없고 부친의 가세가 워낙 빈곤하여 손바닥만한 밭뙈기 하나 소유한 게 없어 밭일 또한 해보지…
<탐방> '평촌 박민평' 화백을 찾아서 평촌 박민평 화백의 개인전이 전주 '교동아트'에서 10월 20일 부터 10월 26일 까지 열리고 있다. 전람회 개막식 때에는, 교동아트 개관이래, 최대의 하객들이 모였다고 한다. …
우리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유적이나 건축양식을 살피고, 백화점이나 재래시장을 찾아 가 볼 수도 있다.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누리고 있는 삶의 질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박물관이나 도서관…
안녕하십니까 춘포 박 복진 입니다 우리 둘은 서울 집에서 아침 7 시가 되기도 전에 차를 발진시키어 남한강을 따라 양평 시골집을 향해 차를 몰았습니다. 아내는 옆 자리에서 재잘재잘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경기도 여주군 산북면 용담리 새터라는 작은 고을에 살고 있는박 복진입니다. 아주 아주 오래 전, 장교수의 색장동 댁에 처음 가보았을 때 나는 아내와 이런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우리도 나중에 시골에…
목서 처럼 향기가 좋은 꽃이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것 같다. 목서는 곳곳에 있으면서도 의외로 아는 사람들이 적다. 나도 목서라는 나무를 안지가 몇 년이 되지를 못한다. 전북 고창에 구한 말…
전주 근교 색장리에 들어온지 만 20년이 넘었습니다. 돌이켜 보면 세월이 빠르기도 하지만 하루하루가 참으로 아름다운 나날이었습니다. 봄이면 봄대로, 여름이면 여름대로, 어느 계절, 어느 날이고, 언제나 이곳 시골 생활은 맑고, 곱고,…
차나무꽃이 피었습니다. 9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지금이 한창입니다. 차나무꽃은 매화를 닮았습니다. 꽃 모양이 매화 그대로이지만 꽃잎이 더 하얗고 탐스럽습니다. 꽃에 벌떼들이 잉잉 거리고, 밀원이 풍부한 것 같습니다. 푸른 녹차잎 사이로 핀 흰…